2014-78 0106 토 삼상3:19-20 (55-280)
제목: 성도는 단계적 과정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M7qXnDtepA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 이것은 사무엘이 선지 사역을 시작하였음을 보여준다.
또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그가 선지자로서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았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을 여호와의 선지자로 인정한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유의해서 살펴볼 것은 ”사무엘이 자라매“라는 표현이다. 이것은 사무엘의 선지 사역이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엘리 집안에 관한 예언을 받았을 당시 즉각적으로 개시되지 않았음을 시사해 준다.
즉 사무엘이 처음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때의 나이는 대략 12세 정도로 추정한다. 그가 만일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선지 사역을 하였다면 그의 말이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지니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처음 사무엘에게 계시를 주실 때 그를 선지자로 세우지 않으시고 그가 자랄 때까지 기다리신다.
그리고 그 동안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선지자와 사사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의 말씀도 더욱 깊이 묵상하며 연구하며 훈련을 받는다.
말하자면 사무엘은 차기 지도자와 선지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엘리 밑에서 거친 것이다.
이처럼 사람에게 있어서 단계적 과정은 중요하다. 단계적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하루 아침에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인물이 나타나기는 힘들다.
그 누군가가 하루 아침에 위대함을 보이더라도 그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우리고 모르는 시간 동안에 그 인물이 되기위한 훈련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훌륭한 인물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는 과정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그는 결코 훌륭한 일을 해 낼 수 없다. 즉 사람들은 자기에게 알맞은 단계적 과정을 거치게 될 때 비로소 자기의 능력을 배양하여 훌륭한 일들을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에서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의 단계적 과정을 두고 있으며, 또 전문직 진출을 원하는 사람은 그에 필요한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저의 경우만 해도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영산 순복음 신학원 4년, 기하성 총회 목회 대학원 2년, 또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전도사로 부교역자 3년의 과정을 거쳐서 목사고시를 보고 총회에서 합격을 인정받아 기하성 인천지방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에게 주어진 단계적 과정을 소중히 하고 그 과정을 충실히 이수해야 한다.
그것은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교회에서도 교사가 되고, 집사가 되고, 안수집사가 되고, 권사가 되고 장로가 되려는 사람은 단계적 과정을 잘 이수해야 한다.
초신자가 열성이 있다고 하여 당장에 장로가 될 수는 없다. 또 설령 직분을 맡긴다 해도 권위가 서지 않아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가 없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자기의 단계적 과정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의 자리에서 훈련을 열심히 쌓아야 한다. 히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그리하여 준비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준비된 사무엘을 크게 쓰신 것처럼 그를 크게 쓰실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은 준비가 철저하면 할수록 더 크게 쓰신다. 그러므로 단계적 과정에서 자기를 더욱 잘 준비시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단번에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만에 빠지지 말고 성경 말씀을 더욱 깊이 연구하고 봉사의 훈련에 힘써야 한다. 딤전4: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사무엘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6 [의뢰] 삼상3:20 사람의 생각을 하나님보다 앞세워서는 안된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07 |
|---|---|
| 2015 [말씀] 말씀삼상3:19 하나님의 계시에 근거한 선포는 결단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06 |
| 2013 [경외] 삼상3장19절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항상 함께 계신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06 |
| 2012 [순종] 삼상3:16-18 저주라도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이라면 그 선함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06 |
| 2010 [겸손] 삼상3:15 성도에게는 항상 평상심을 주지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