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083 [겸비] 삼상8:1-3순수 신앙의 계승이 없는 기득권 세습은 그 자체가 재앙이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11. 21:39
반응형

2083-147 0404 목 삼상8:1-3 (17-493)

제목: 순수 신앙의 계승이 없는 기득권 세습은 그 자체가 재앙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GEa-TG164x0

 

사무엘의 아들 요엘과 아비야가 사사로 임명을 받고 그 사사직을 정의롭게 수행하지 못하고 뇌물을 받는 부정판결을 일삼음으로 이스라엘의 역사는 사사제도가 끝나고 왕정으로 이어지게 된다.

한 국가에서 국가 체제가 바뀐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보통사건이 아닌데 그 일이 사무엘의 두 아들 요엘과 아비야의 부정에 의해 발생된다.

사무엘의 두 아들이 사무엘이 지녔던 순수 신앙의 계승 없이 그 직분만을 세습한 것이 문제였다. 3절에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다르지 아니하고 라고 기록된 것은 아버지 사무엘이 가졌던 순수 신앙이 계승되지 않았음을 말한다.

결국 이것이 단초가 되어 이후에 지각 변동과 같은 대변화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에서 순수 신앙의 계승이 없는 기득권 혹은 권력의 이양이나 세습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사무엘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하는데 아들들의 인격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리는 사사의 직분을 행할 수 있는 인격인가를 냉정하게 판단해서 사사를 임명해야 하는데 아들이니까 임명한 것이 실수인 것이다.

물론 사무엘의 아들 요엘과 아비야가 이스라엘 사사로서 직분 수행에 합당한 인격과 실력을 가진 자라면 백성들도 문제삼지 않았을 것이다.

엘리때에도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불량자라고 기록될 정도인데 엘리는 두 아들을 제사장으로 세운다. 결과는 부자의 멸망 뿐 아니라 가문의 멸망이 오고 국가적으로도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폭망이다.

기드온은 자신이 사사로서의 임무를 훌륭하게 감당하여 미디안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건져내고는 모든 백성들이 기드온이 계속적으로 아들 손자로 이어서 이스라엘을 다스려달라고 했으나 기드온은 자신과 아들과 손자가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않고 여호와께서 다르실 것이라고 한다. 8:22-23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23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성경에서 신앙의 족장들은 무조건 장자에게 믿음의 가계를 상속하지 않는다. 아담은 가인 대신 셋에게, 아브라함은 이스마엘 대신에 이삭에게, 이삭은 에서 대신 야곱에게 가계를 상속한다.

또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 다윗도 많은 아들이 있었지만 상속 순서상 10번째인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그에게 믿음이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우리의 고정 관념과 관습을 새롭게 해야 한다. 냉정하게 생각해 볼 때 정말 중요한 것은 자녀에게 권력, , 자리를 넘겨주는 것이 아니다.

승계해 주어야 할 정말 중요한 것은 권력이나 돈이 아니라 정신이요, 순수 신앙이다. 정신이 살아있고 순수한 믿음이 있다면 비록 재산을 넘겨주지 않아도 그는 일어선다. 성공한 인생을 살게 된다.

이것을 잘 알기에 탈무드에서는 아이들에게 고기를 잡아주기보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고 한다.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더나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이제라도 돈, 자리, 권력을 물려주려고 하지보다 순수 신앙을 물려주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디모데는 그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순수 신앙을 잘 전수받아 바울의 후임으로 에베소 교회의 담임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딤후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