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5-149 0407 주일 삼상8:4-5 (19-495)
제목: 성도는 사역자가 아니라 그 배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Ej0PdiYR-w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은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와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우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라고 요구한다.
이스라엘 장로들은 사무엘의 늙었음과 그의 아들들의 불의한 행위를 내세워 지금까지와는 다른 제도인 왕정 제도를 요구한다.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장로들은 사무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무엘 뒤에서 사무엘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통치하게 하신 분은 사무엘을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사무엘이 늙고 더 이상 이스라엘을 통치할 수 없다고 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중단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사무엘의 아들들이 불의하다고 해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역에 차질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사무엘의 아들들이 정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세워서 이스라엘을 이끌어가게 하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는 백성들은 눈에 보이는 이웃 나라의 왕이 강해보여서 자신들도 왕을 세워 다스리게 하사는 것이다. 이는 다분히 인본주의적 사고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실로 영안으로 보면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곳곳에서 여러 가지의 방법으로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은 어떤 일에 대한 성패 원인을 자연적인 현상이나 인간의 지식과 과학, 그리고 행운의 유무 등에서 찾는다.
그리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거듭해서 왕정 제도를 요구하듯이 인간의 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그것을 극복하려고 애쓴다.
이는 분명 그 사건 배후에 계시면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정녕 살아계신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에 노아 시대의 많은 사람들도, 소돔과 고모라 성의 사람들도 하나님읠 보지 못한 것이다.
우리 역시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단순히 인간의 행위나 그 사건의 현상만을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마14장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물 위를 걷다가 넘실대는 파도를 바라고보는 그만 물에 빠진다.
이는 예수님의 능력보다 파도를 너무 크게 보았기 때문이다. 정녕 그는 파도를 다스리시는 예수님을 보지 못한 것이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성도들에게 요구되는 바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믿음의 눈이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이러한 눈을 가질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부응하는 삶을 살게 된다.
전도도 내가 노력하지만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롬10:13-15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자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고전3:6-7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나나게 하시는 하나님 분이니라
바울은 자신의 많은 노력에 따른 열매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다.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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