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새벽기도 981일째 신명기 252번째 설교
신18:16-18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산에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나로 다시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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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201215화 신18:16-18 (신18-50)
1.16-18절“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산에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나로 다시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여호아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두달만에 시내산에 도착했을 때에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두려워 떨었다.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 첫 명령은 이틀 동안 백성들을 성결케 하여 옷을 빨고 제 삼일에는 여호와의 강림을 기다리되 정하여진 그 산 지경을 범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출19:10-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케 하여 그들로 옷을 빨며/ 예비하여 제 삼일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제삼일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 시내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너는 백성을 위하여 사면으로 지경을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지경을 범하지 말지니 산을 범하는 자는 정녕 죽임을 당할 것이라”
하나님을 보려고 하는 자는 죽임을 당한다. 출19:2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신칙하라 백성이 돌파하고 나 여호와께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즉 당시에는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은 정대로 대면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는 죄 때문인데 그 죄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께 갈 수 없었으나 그 죄를 예수 그리스도가 해결하심으로 구원을 주셨다. 롬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3:23-24“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의 역할을 한 것이 당시에는 모세였고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인 것이다. 딤전2:5“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율법 테두리 안에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길을 열기는 하였으나 인간의 죄를 해결할 수 없었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행26:18“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그 기업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얻어진다. 골1:13-14“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람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겼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람을 얻었도다”
엡1: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벧전1:18-19“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히10:19-20“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4:14-16“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