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9일 토요일/ 새벽기도 985일째 신명기 256번째 설교
신18:22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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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201219토 신18:22 (신18-55)
1.평안 - 22절“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이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할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하나님의 말씀에는 그에 맞는 표징이 따른다.
①사건 - 하나님의 말씀이 구체적인 사건으로 성취되는 경우가 있다. 예레미야는 남유다가 바벨론 느브갓네살에게 멸망한 것을 말했고 그것이 BC586년에 역사적으로 성취되었다. 렘28장에 보면 남유다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가 왕이 된지 사년 오월에 선지자 하나냐가 하나님이 바벨론의 멍에를 꺾으셨다고 예언했으나 이루어지지 않고 예레미야가 거짓 예언을 하는 하나냐는 죽임을 당할 것이라 하니 그해 칠월에 하나냐가 죽는다.
②사랑 -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성취는 구체적인 사건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말씀의 내용이 성도를 통해 일어나기도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그 사랑이 우리 안에 풍성할 때 사람들은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된다. 요일4: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일4: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한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또한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라고 인정받게 된다. 요13:34-35“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③평안 –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것은 마귀가 주는 것인데 마귀의 특징은 두려움으로 사람을 얽어 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이 아니다. 딤후1: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셨다.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러므로 우리 눈에 재앙으로 보이는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것이다. 렘29:1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