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새벽기도 987일째 신명기 258번째 설교 덮어놓고 믿지 말고 펼쳐놓고 믿자.
신19:10-12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림이 없게 하라 이같이 하면 그 피가 네게로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11 그러나 만일 사람이 그 이웃을 미워하여 엎드려 그를 기다리다가 일어나 쳐서 그 생명을 상하여 죽게 하고 이 한 성읍으로 도피하거든 12 그 본 성읍 장로들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거기서 잡아다가 보수자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할 것이라
https://www.youtube.com/watch?v=prULziQnHgA
987 201221월 신19:10 (신19-20)
1.도피성 - 10절“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림이 없게 하라 이같이 하면 그 피가 네게로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실수로 살인한 자를 죽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도피성을 만드는데 고대 근동 지방의 민족들은 저마다 공통적으로 범죄자들이 이 장소에 몸을 피하여 숨으면 무슨 죄를 지었든지 체포할 수 없었다. 특히 페니키아인, 수리아인, 헬라인 등에겐 그들 신들의 신전에 피하면 안전을 보장 받는다. 즉 누명을 쓴 사람은 물론 고의로 살인한 자, 탈주한 노예, 채무자 등을 가리지 않고 안전을 보장해 준다.
그러나 실수가 아닌 고의적, 악의적으로 죄를 지은 사람도 안전하게 해 주면 강포한 사회가 될 가능성이 있다.
하나님은 살인자도 살 길을 주기 위해 도피성을 만들었지만 오직 부지중에 살인한 자만 피하게 하신다. 부지중 살인자가 죽임을 당한다면 억울하기 때문이다.
고의적 살인자도 모두 보호한다면 죽은 자의 억울함은 해소할 수가 없다.
이처럼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억울함이 없게 하시는 분이다.
2.예수 그리스도 - 영적으로 고의적 살인자와 부지중 살인자가 의미하는 바는 자신의 죄에 대해 회개하느냐 회개하지 않느냐에 달려있고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그 죄를 해결할 방법에 대해 관심이 있어야 하는데 인류의 죄를 해결 받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죄를 지었고 죄의 삯은 사망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다함을 받았다. 롬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3:23-24“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죄 없는 사람만이 속죄제물이 될 수 있기에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실 수밖에 없었다. 고후5:21“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일3:5“그가 우리 죄를 없이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히4:14-16“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벧전1:18-19“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2:22“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요7:18“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외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3.완전한 구속 – 흠 없고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 사함의 구속을 이루는데 있어서 행하신 일은 완전한 구속이다. 히9: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