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1026 [탐욕] 섞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신22:9-11 욕심, 본문자막, 1024)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1. 2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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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30일 토요일/ 새벽기도 1026일째 신명기 297번째 설교

신22:9-11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이 다 빼앗김이 될까 하노라 10 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 하여 갈지 말며 11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QGdhUS5ugVY

 

1026 210130토 신22:9-11 (22-25)

1.혼용금지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라. 양털과 베실로 썩어 짝 것을 입지 말라.

일상생활에 있어서 사소한 것에 있어서 섞어서 쓰지 말라고 한다. 이는 그 행위 자체의 중요성보다 하나님의 마음에 어떠하신가를 헤아려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곧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면 영적으로 주의해야 하는 것이 가나안 토속 신앙을 접하여 그것과 타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철저하게 금하시는 것이 우상숭배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신앙에 있어서 종교적 혼합이나 세속주의에 섞이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순수한 것을 좋아하시고 거룩하신 것을 좋아하신다. 그러므로 섞는 것을 싫어하신다. 그러나 마귀는 뒤섞어서 순수한 것이 훼손되도록 한다. 지금 종교적으로 마귀가 하고 있는 작업이 모든 종교는 하나라고 하면서 종교간 교류를 활발하게 하여 서로 섞이게 하는 것이 종교혼합주의이다.

종교혼합주의에 경계심이 약해지는 이유는 종교혼합주의는 다른 종교를 믿을 때 하나님의 신앙을 버리라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신앙을 유지하면서 다른 종교를 더하는 것이다. 이것을 하고 있는 곳이 일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민의 자존심이 있어 하나님을 버린 적은 없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신앙을 유지하면서 다른 나라의 매력적으로 보이는 종교행위를 더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여 달콤하기까지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역사적으로 징계를 받는 것은 여호와 신앙과 주변나라의 신앙을 혼용해서 행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거룩하신 분이기에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이방문화와 종교를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을 이방 신과 함께 여겨 이방신으로 하나님을 전락시키는 것임으로 하나님의 절대성과 유일성을 부인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요즈음 교회가 문제가 되는 것이 세상의 세속주의와 합리적인 문화를 교회 안으로 받아들여 행하고 있는 것이다. 물질복을 우선시하는 기복신앙, 하나님을 찬양하며 춤춘다고 하면서 찬양의 본 뜻보다 멜로디와 박자에 도취되어 육체적인 쾌락을 즐기려고 하는 기독교 음악, 명목상으로는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인간의 만족과 세속적 쾌락을 추구하는 교회 행사와 기독교 절기, 이러한 세속적 혼합주의를 우리의 의식 속에서 몰아내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장사꾼들이 들끓고 있던 성전을 강도의 굴혈이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들의 교회를 결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부르지 않으실 것이며 우리 각자를 성전이라 부르지 않으실 것이다. 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교회에 들어와 있는 세속적 혼합주의를 근절하지 않으면 신앙의 본질의 흐려져 교회가 타락을 하게 된다. 이런 교회는 구원이 위험하게 된다. 고전10:21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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