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0일 주일 새벽3:30/ 새벽기도 1992일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VKaHYbU9Nx4
1992-56 1210 주일 삼상2:32 (2-94)
제목: 하나님은 많이 주신 자에게서는 많이 찾으신다
본문의 내용은 28절에 하나님이 엘리 가문에 베푸신 은혜와 반대되는 내용이다. 즉 28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 특별히 엘리가 속해 있는 아론 가문에게 주신 아주 특별한 은혜와 축복에 관해 말씀하신다.
즉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해 내실 때 아론 가문에게는 특별히 제사 직분을 맡기셨고 또 기름진 하나님의 구한 성물을 먹게 하셨다.
그런데 엘리의 두 아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욕되게 하고 짓밟았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여전히 은혜와 사랑을 베푸시는 가운데 엘리 가문만 징계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냥 징벌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이후 36절까지의 말씀을 읽어보면 그의 자손들을 젊어서 죽게 만들고 또 남은 자손들도 유리 결식하게 만드시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누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복을 누리면 질투하고 오히려 배아파하는 이들을 간혹 만난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에는 복만 있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특별한 책임과 의무도 함께 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눅12:48 무릇 많이 받은 자에네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만 베푸시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라 마지막 때에 반드시 회계하신다. 마25장의 달란트 비유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예수님이 주신 것에 대해 정산하실 때에 많이 배우고, 오래 믿고, 직분이 높고, 좋은 은사를 받고, 많은 부와 권세를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많은 것을 정산해야 한다.
하나님이 그런 것들을 주신 것은 자기 육신만을 위해 누리고 방탕하고 허비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많은 것을 남겨서 하나님께 드릴 것이 있게 하라고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마지막 날 주님께 드릴 것이 있게 하기 위해 많은 수고를 해야 한다.
특별히 내가 받은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봉사해야 한다. 남보다 더 많은 것을 받고 더 좋은 것을 받은 것이 더 무서운 형벌의 근거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약3:1 내 형제들아 너흐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만일 지금 당장 주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드릴 것이 있는가? 받은 달란트만큼 일했고 받은 은사만큼 봉사하고 희생했는가? 무엇보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많이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하나님게 드릴 것이 있도록 열심히 봉사해야 한다.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더 많이 수고하고 더 많이 희생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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