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8-102 0210 토 삼상5:2-4 (22-364)
제목: 죄 범한 성도는 망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패하시는 법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zqcJxSk_6iM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고 전리품으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아 자신들의 신전 다곤 신전에 갖다 놓는다.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다곤 신당에 찾아 갔을 때 다곤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엎드러져 있다. 그들은 우연이려니 하고 다곤신상을 다시 세워 놓았지만 그 다음날에는 다곤이 산산히 부서져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비록 이스라엘 자손이 패해 블레셋 사람들에게 언약궤를 빼앗기기는 했지만 그것이 곧 여호와깨서 블레셋에게 패하셨음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다곤 신상을 첫날 완전히 부수지 않으시고 그저 넘어지게만 하신 것은 블레셋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고 엎드려 회개하기를 원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전혀 깨닫지 못하자 이튿날에는 다곤 신상을 산산히 부수신 것이다.
블레셋 사람들은 즉시 이것을 깨달아야 했지만 이것을 인정할 수 없었고 인정하기 싫었던 그들은 다곤신상만 부서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엄청난 독종이 돌아 많은 사람이 죽는 참사가 발생된다.
세상 사람들이 항상 망하고 실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위대하심, 거룩하심을 인정할 줄을 모른다. 아니 싫어하고 거부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실수하고 범죄하여 빚어낸 실패가 곧 하나님의 패배라고 주장하며 멸시하기를 즐긴다.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그것으로 인해 망한다.
물론 그들을 깨닫게 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시나 은혜는 넘치도록 존재한다. 단지 그들은 자신들의 교만과 불순종으로 인해 망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혜 있는 성도라면 동일한 상황에서 이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마치 하나님이 패한 것 같은 상황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우리 자신의 범죄가 그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아야 한다.
그리하여 변함없는 마음으로 계속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우리 죄를 회개해야 한다.
죄를 회개하고 겸허히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반전시켜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모든 상황을 역전시키실 능력이 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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