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109 0218 주일 삼상5:8-9 (28-370)
제목: 인간의 지혜, 명철, 모략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당해 낼 수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lNoemU4-8og
블레셋 방백들이 회의를 소집한다. 우리 나라로 말하면 국가 안전 보장 회의가 소집된 것이다. 그런데 이 회의 소집은 가볍게 보아 넘길 수 없는 면이 있다.
왜냐하면 당시 다섯 개의 동시 연합 국가 형태를 띠고 있던 블레셋은 모든 국가적인 중요 의제를 다섯 방백 회의를 통해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과의 전쟁 역시 이 회의를 통해 결정 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다섯 방백 회의 소집에 블레셋 사람들이 거는 기대는 상당하다고 불 수 있다.
아마 그들은 이스라엘에 승리를 거두고 언약궤를 탈취해 온 다섯 방백들이 언약궤 문제쯤이야 가볍게 처리하리라는 기대를 가졌을 법하다.
그러나 놀랍게도 결과는 그러한 기대와 정반대이다. 언약궤를 아스돗에서 가드로 옯겼더니 더 큰 환난이 벌어진다.
결국 이와 같은 사실은 여호와 하나님을 당해 낼 수 있는 인간적인 지혜, 명철, 모략 따위는 세상에 없음을 극명하게 드러내 준다. 잠21:30-31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인간은 조그만 승리를 거두어도 우쭐해지는 경향이 있다. 작은 승리에 도취되어 무슨 일에든 성공할 수 있다는 어리석은 맹신에 빠지는 것이 인간이다.
사실 모든 인간 승리의 배경에는 하나님의 역사 내지는 허락하심이 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에 대해 승리를 거둔 것도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해 이스라엘을 벌하시려는 하나님의 허락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이것을 모른 채 자신들이 지혜와 군사력으로 이스라엘을 이겼다는 착각에 빠진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벌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자신들이 힘과 지혜로 하나님의 벌하심을 당해 내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계속해서 자신들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고 하나닙을 당해 내려고 할수록 더 큰 곤경 속에 빠져들어간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겸손히 행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흔히 ‘매에는 장사가 없다’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는 하나님 앞에 장사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는 무조건 항복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간혹 성도들 가운데는 하나님께 매를 맞을수록 본문의 블레셋 사람들과 같이 인간적인 방법으로 끝까지 버티려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그 끝은 더욱 비참할 뿐이다. 그 끝은 망하는 것뿐이다. 망해도 완전히 망하게 된다.
회개
사1:5-6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 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매를 맞아도 순순히 맞는 사람, 맞을수록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치료하시고 회복시켜 주신다. 호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어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시147:2-3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욥5:18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지혜있는 사람이란 인간적인 모든 방법, 수단을 동원해 하나님과 맞서는 사람이 아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매를 맞을 때 오히려 겸손해지고 자신의 죄와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그러한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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