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057 [헌신] 삼상6:14 벧세메스로 간 두 암소의 최후는 성도의 봉사의 끝을 알려준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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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121 0305 화 삼상6:14 (40-413)

제목: 벧세메스로 간 두 암소의 최후는 성도의 봉사의 끝을 알려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ZeK-J3nGlDk

 

젖먹이는 새끼를 놔두고 울며 울며 묵묵히 하나님의 언약궤와 속건제 상자를 벧세메스로 운반한 두 암소는 벧세메스 사람들에게 착사 대접을 받아야 할 존재이다.

여물을 많이 먹인 후에 새끼에게 돌려 보내든지 아니면 새끼를 데려다가 젖을 물려 주든지 해야 할 상황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벱세메스 사람들은 두 암소를 잡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린다. 칼로 찔러 피를 빼고 가죽을 벗기고 토막을 내서 불에 완전히 태운다.

인간적인 시각으로 보면 이는 지나친 것이고 너무 몰인정한 처사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해 이것은 단순히 벧세메스 사람들의 무자비, 몰인정을 고발하는 본문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성도의 봉사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것이다. [순교정신]

하나님을 향한 봉사와 희생에는 끝이 없다. 나의 물질을 드렸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다. 어떤 일을 멋지게 성취시겼다고 해서 완성된 것도 아니다.

우리는 흔히 하나님을 향해 크게 봉사하고 나면 그것으로 인해 자신이 인정받고, 높아지는 것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생각이다.

만일 내가 인정받고 영광을 거두는 식으로 우리의 봉사나 헌신이 끝을 맺는다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인간 승리는 될 수 있을지언정 하나님의 승리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승리, 하나님의 영광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죽어야 한다. 벧세메스로 간 암소가 죽어야 했던 것도 바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본문의 승리자는 하나님이시지 암소가 아니다. 영광을 받으셔야 할 분도 하나님이시지 한낱 동물에 불과한 암소들이 아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역시 이 원리와 원칙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가 영광을 거두는 것은 금물이다. 만일 우리가 영웅이 되고 위대하게 되어 높임을 받게 된다면 그것은 차라리 하지 않은 것만 못한 봉사요 헌신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봉사와 헌신의 동기와 목적을 다시금 새롭게 해야 한다. 동기에서 목적, 목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내가 죽는 것이요 철저히 하나님이 영광을 거두시는 것이다.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봉사, 헌신 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은 내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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