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8-122 0306 수 삼상6:15 (41-414)
제목: 신앙에는 각 개인의 자기 고백적 요소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FRMw90UrOA
벧세메스 사람들은 두 암소를 번제로 드린 것 외에 다시 번제와 다른 제를 드린다. 이것을 자칫 오해하면 지겹도록 제사만 강조하는 제사 물량주의로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엄밀히 따지면 수레와 두 암소로 드린 제사는 블레셋에서 보내온 것들의 공적 처리이다. 즉 두 암소나 수레 모두 하나님의 언약궤를 운반하는 거룩한 일에 사룡된 것이 세속 일에 사용되지 않도록 완전히 하나님께 봉헌한 것이다.
그리고 엄밀히 그것은 그들 자신들이 드린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제 자신들의 제물로 제사를 드린 것이다. 즉 하나님의 언약궤가 무사히 귀환한 데 따른 자신들의 감사 표시로 번제와 다른 제사를 다시 드린 것이다.
이것을 오늘날로 말하면 신앙의 개별화, 개인 신앙 고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우리의 신앙에는 반드시 자기 입술로 구주를 고백하고 영접하며 구속의 은혜에 감사를 표현하는 개인적 요소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현대 성도들의 큰 문제 가운데 하나가 이런 신앙의 개별화 혹은 개인 신앙 고백과 응답이 현저히 사라지거나 약회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형교회가 무조건 잘못되었거나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여러가기 좋은 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신앙의 개별화 혹은 개인의 신앙 고백의 상실이라는 문제점도 낳고 있다. 즉 많은 이들이 자기 개인적인 신앙 고백적 활동, 감사, 봉사 없이 단지 대중에 묻혀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모든 신앙을 대치하는 것이다.
이러한 폐해는 꼭 대형 교회가 아니라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이들이 교회의 공적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자기의 의무를 다하고 신앙 고백을 다한 것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개개의 인격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하면서도 가장 개인적이어야 하는 신앙 고백과 신앙 고백적 활동들이 대중에 묻히는 식으로 흐르고 있다.
예배와 헌금을 비롯한 모든 신앙 행위를 대중에 묻혀서 하려고 한다. 하지만 예배는 대중에 묻혀서 드릴 수 있을지 몰라도 천국은 대중에 묻혀서 갈 수 없다.
그러므로 지금 자신을 돌아보아 혹시 나는 이제껏 공적 예배에 살짝 묻혀서 내가 해야 할 신앙의 여러 의무들을 다한 것처럼 착각하며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그것으로 면제받으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살펴 보아야 한다.
이제는 하나님과 개인적인 만남에 힘쓰고 개인적인 신앙 고백, 개인적인 헌신, 희생, 봉사, 결단의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교회 생활은 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할 줄 아는 것이 성숙한 신앙이다. 골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그 아들이 받으시는 영광을 우리도 받을 터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 후에 영광을 받으셨듯이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함으로 받을 영광이 더욱 값지게 된다. 롬8:14-18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교회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지만 신앙과 헌신은 각각 이루어 진다. 내게 맡겨진 일을 각각 잘 이루고 역량이 부족한 다른 사람들을 돕되 이 또한 각각 이루어 진다. 빌2:2-5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우리가 받을 상급도 각 사랑이 자기가 행한 대로 받게 된다. 고후5:8-10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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