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04 [공선후사] 삼상9:11-14 사역자는 상황 변화에 상관없이 주어진 책무에 늘 충성해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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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68 0505 주일 삼상9:11-14 (31-554)

제목: 사역자는 상황 변화에 상관없이 주어진 책무에 늘 충성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DikmhL77fI

 

본문에 "백성이 오늘 산당에서 제사를 드 리므로 그가 오늘 성에 들어오셨나이다"라고 하는 소녀들의 증거는 참으로 우리에게 충성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말이다.

왜냐하면 사무엘이 제사를 집전하고자 하는 '백성'은 바로 얼마 전에 사무엘을 가리켜 늙었다고 말하며 사실상 배척한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이들이기 때문이다. 삼상8:4-5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물론 사무엘이 늙은 것은 사실이다. 하 지만 이후 기사를 보면 사사 역할을 감당 못 할 만큼 늙지 않았다. 또 사실이 그렇다 하더라도 평생을 바쳐 자신들을 구원한 당사자에게 그를 대신할 왕을 달라고 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보면 커다란 배신 행위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실상 하나님을 버려 하나님으로 하여금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는 청원이었습니다. 삼상8: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라면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을 위해 제사할 마음이 나겠는가? 그들을 위해서 중보 기도를 드릴 수 있겠는가? 오히려 제사 집전을 거부하거나 최소한 지연이라도 하려고 하지 않겠는가?

그것이 일반적인 사람의 심리이다. 그런데 사무엘은 백성들이 제사하고자 하는 날 정확히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 제사는 일종의 잔치를 동반하는 제사였다. 아마 화목제였던 것 같다.

사무엘의 마음에 무슨 잔치할 마음이 나겠냐마는 사무엘은 그 잔치에도 늦지 않게 올라가고 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이는 참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모든 성도와 사역자들이 본받아야 할 모습이라 아니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일꾼이라면 이러한 모습으로 충성해야 한다. 간혹 성도들 가운데는 사람들이 알아주고 인정해 주면 열심히 봉사하다가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거나 혹은 비난이라도 하면 이내 풀이 죽어 열심 내지 않는 이들이 있다.

이러한 모습은 그 옛날 구약 시대에 입에 무엇을 물려주면 평강을 외치고 채워주지 않으면 전쟁을 선포한 거짓 선지자들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3:5-6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이에 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흑암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또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기도도 하고, 금식도 하며, 구제도 했던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들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렇게 해서 무슨 하나님의 사역이 온전히 성취되겠으며, 또 무슨 상급이 있겠느가?

그러므로 사무엘처럼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을 의식하 지 않고 다만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는 봉사가 되어야 한다. 묵묵히 섬기며, 하나님을 상대로 하는 봉사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의 반응 여부에 따른 고독과 허탈을 이겨내고 변함없이 봉사와 충성을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입장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충성이다. 고전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충성에 대하 하나님께 인정 받은 자가 모세이다. 12: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또한 히스기야가 하나님게 충성하였더니 그는 형통을 경험한다. 대하31:21 무릇 그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 하나님을 구하고 일심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예수님께 충성을 인정받으면 주인의 일을 대신 맡아서 하게 된다.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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