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06 [책임감] 삼상9:16 하나님께 세움받은 지도자는 하나님의 자기 백성에 대한 애착을 알아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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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70 0508 수 삼상9:16 (39-562)

제목: 하나님께 세움받은 지도자는 하나님의 자기 백성에 대한 애착을 알아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2BPx034-NA

 

본문은 하나님께서 지도자를 세우신 이유와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를 보여준다. 이 한 절에서 '내 백성'이라는 표현이 3번이나 거듭 반복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 대한 애착이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사랑하사 때로는 징계하신다. 그러나 그 징계는 망하라고 주시는 징계가 아님으로 곧 회복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구약에서는 택하신 백성을 내 백성이라고 하시지만 에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후로는 택하신 사람들을 내 아들이라고 하신다.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또한 지금은 불신자로 있지만 그들 중에도 택하신 영혼이 있으니 그들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40년간 이들을 이끌고 광야에서 목회한 모세의 표현을 빌면 '목이 곧 은 백성'이었다. 9:6-8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의로움을 인함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7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케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8 호렙산에서 너희가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느니라

하나님을 원망하고 배반하기를 끝없이 한 백성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그 후로도 세월이 흘러 세대가 몇 차례 바뀌었지만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사무엘 때에도 그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자기들의 왕이 되는 것을 싫어해서 인간 왕을 세워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삼상8:4-5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사무엘이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꽤씸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한번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얄미운 그들이다.

그런데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고 계신다. 그것도 여러 번에 걸쳐 반복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고 했다. 바로 그러한 그들을 위해서 사울을 지도자로 세우신 것이다.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강도가 이처럼 애착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들을 인도하는 지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백성들을 얕잡아 보거나 핍박과 멸시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모세와 같은 위대한 지도자가 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는가? 인간적인 혈기로 명령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웠기 때문이다.

그것도 알고 보면 완악하기만 한 이스라엘 자손들을 향해 분통을 터뜨린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20:9-11 모세가 그 명대로 여호와의 앞에서 지팡이를 취하니라/10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11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끝없이 원망하고 불순종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하시기에 모세와 같은 위대한 지도자도 세우시고 또 능력 도 주셔서 인도하게 하신 것이다.

따라서 모세가 끝까지 참고 인내하며 사랑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대했다면 상황은 확실히 달랐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가나안에 들어가게 해달라는 모세의 요구를 그렇게까지 매정하게 거절하지는 않으셨을 것이다.

한편 이렇게 어리석음과 완악함 등을 이유로 자신들이 인도해야 할 대중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고 행동하는 것은 비단 모세만이 아니라 모든 지도자가 너무 쉽게 범할 수 있는 실수요 잘못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일벌백계의 의미로 더욱 냉정하게 징계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당신을 배반한 이스라엘 백성을 그래도 '내 백성'이라고 애착하시는 사실을 아는 지도자가 과연 백성들을 가볍게 생각할 수 있을까?

아니다. 비록 그들이 잘못을 많이 범하고, 실수를 하고,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알기에 사랑으로 목숨 걸고 보살피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우리는 이제 그러한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성도들이 다 되도록 해야 한다.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또한 지도자는 자기의 유익보다도 자기에게 맡겨진 무리의 유익을 더 생각해야 한다. 34: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자기만 먹이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의 무리를 먹이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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