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10 [양보] 삼상9:20 하나님의 사역자는 자신의 이익보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해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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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74 0512 주일 삼상9:20

제목: 하나님의 사역자는 자신의 이익보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DdnC9_i_dw

 

본문에서 온 이스라엘이 사모할 자가 사울과 그 집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이스라엘의 지도자는 사울이 아니라 사무엘 자신이다.

우리가 앞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기에도 성실하고 신실한 삶을 살았다. 그러한 그의 입장에서 볼 때 사울의 등장은 곧 자신 의 모든 기득권을 현저히 약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아주 극단적으로 말해서 정적(政敵)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세상 어느 누구도 정적의 등장을 기뻐하지 않는다.

훗날에 사울은 다윗이 전혀 왕권에 대한 욕심을 보이지 않고 자신의 목숨을 바 쳐 충성을 다하는 데도 백성들의 지지를 받고 제왕의 싹이 보이자 있는 힘을 다해 죽이려고 한다. 삼상18:29 사울이 다윗을 더욱 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삼상24:1-2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따르다가 돌아오매 혹이 그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황무지에 있더이다/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쌔

여기서 다윗은 사울이 용변을 보러 자신들이 무리가 숨어 있는 동굴로 들어와 용변을 보는 동안에 뒤에서 사울의 옷자락만 베고 죽이지 않는다.

또 헤롯 같은 이는 아기 예수의 탄생으로 인해 예수께서 왕중 왕이 되실 것을 알고 새로운 정적의 등장을 막기 위해 전혀 죄 없는 아기들을 몰살하는 만행마저 서슴없이 저질렀다. 2:13-16 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그런데도 사무엘이 사울을 이스라엘의 새로운 지도자로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했고, 자신의 기득권 보전이나 입지 강화보다는 하나님의 일을 우선했는가 하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하나님의 종으로서 너무도 당연한 처사라고 생각하는 성도들이 있을 줄 안다. 하지만 사무엘이 보여준 그러한 모습은 그렇게 말처럼, 이론처럼 쉽지 않다.

막상 자기의 기득권을 내놓아야 할 때 그것처럼 허탈하고 섭섭한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권력을 쥐고 나면 알면서도 못 내놓는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했던 수많은 독재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욕을 먹고 비난을 사면서도 자신의 권력을 포기하지 않고 굳게 지키고 있는 것이다.

인간적으로 보면 이해가 되는 일면이 있다. 때로는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본문에서 보듯이 진실로 충실했던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것을 내어놓아야 할 때를 알고 또한 내어놓을 줄 아는 사람이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마치 헌신짝 버리듯 자신이 가진 모든 기득권을 포기했다.

세례 요한의 경우도 보면 그는 예수님의 활동으로 자신의 입지가 약해지는 것을 두려워한 제자들이 예수님을 질시하는 발언을 하자 아예 3:30 그는 홍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고 말하였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신의 입지, 기득권이 보장되지 않는 일이라면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더라도 쉽게 외면하고 거부하는 성도인지 돌아보아야 한다.

자신에게 영광이 돌아오지 아니하면 나 서지 않고 자신이 복받는 일이 아니면 아예 관심을 갖지 않는 성도도 있다.

이제 한국 교회와 성도들도 나만을 고집하고 나만을 생각하는 극단적인 개인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는 때가 이르렀다.

나에게 유익이나 영광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나의 행동 하나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신앙 공동체가 유익할 수 있다면 기꺼이 나서서 열심을 내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1:20-21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고 더욱더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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