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2-196 0609 주일 삼상10:13
제목: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수록 하나님과의 교제에 더욱 힘써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5etZHAB_T0
본문을 보면 사울이 하나님의 신에 사로잡혀 예언을 한 후에 산당으로 갔다.
여기서 산당은 훗날 우상 숭배의 거점으로 사용되던 곳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중앙 단일 성소의 개념이 희박하던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던 곳을 말한다.
사울 당시에는 성막이 있던 실로 외에도 길갈, 벧엘, 기브아 등 이스라엘의 중요 지역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산당이 있어서 백성들은 특별한 때가 아니면 가까운 산당에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였다.
솔로몬도 일천번제를 기브아 산당에서 드렸는데 이는 그 산당이 큰 곳이었기 때문이다. 왕상3:1-5 솔로몬이 애굽 왕 바로로 더불어 인연을 맺어 그 딸을 취하고 데려다가 다윗성에 두고 자기의 궁과 여호와의 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이 필역되기를 기다리니라/2 그 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며/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부친 다윗의 법도를 행하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아무튼 사울은 선지자의 무리와 섞여 예언을 한 후에 기브아의 산당으로 갔다.
그런데 이처럼 사울이 기브아의 산당으로 간 것은 자신의 왕적 소명을 확신하게 된 사울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기 위함이었다.
아울러 하나님과 더 내밀한 교제를 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즉 사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그것으로 그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과의 교제에 더욱 힘썼던 것이다.
이는 사울이 하나님께 소명을 받을 당시에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바르게 행동하였는가를 잘 보여 준다. 실로 그는 소명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도 그를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택하신 것이다.
한편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후에 하나님과의 더 깊은 교제를 위해 산당으로 간 사울의 태도는 오늘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모든 성도들이 가져야 할 태도이다.
성도들 중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 위해 열심히 하나님께 구하다가도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 나면 하나님께 구하는 일이나 하나님과의 교제에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있다.
즉 이들은 하나님께 한번 은혜를 입은 것으로 다 된 줄로 생각하는 것이다. 아니면 자신의 고난 중에 있다가 그것이 해결되면 마치 병이 들었을 때 병원에 갔다가 병이 낫고 나면 병원은 생각도 하지 않는 심리일 수도 있다.
이는 바른 태도가 아니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받아야만 성도로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또 하나님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받아야만 성숙한 신앙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다면 더욱 큰 은혜를 체험하기 위하여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제를 나누어야 한다. 시73:28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으면서도 나중에 그릇된 길로 가는 사람들이 있다. 또 먼저 은혜를 체험하였으면서도 나중에 은혜를 체험한 사람보다 신앙의 진보가 더딘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후에 하나님과의 교제를 지속하지 않은 사람이다. 선 줄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더 이상 구하지 않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때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여야 한다.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한다. 그리고 나아가 하나님과의 더욱 내밀한 교제에 힘써야 한다. 마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으로 만족하거나 교만해하지 말고 더욱 하나님의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주시되 풍성하게 주신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 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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