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45 [마귀] 삼상11:1 마귀에게 일시적 후퇴는 있어도 진정한 포기는 없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1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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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209 0625 화 삼상11:1

제목: 마귀에게 일시적 후퇴는 있어도 진정한 포기는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QzHMPSOUhy4

 

본문은 암몬 사람 나하스가 이스라엘을 침입하였음을 보도하고 있다. 길르앗 야베스는 요단 동편의 므낫세 지파에 속한 이스라엘의 영토이다.

그런데 암몬의 이스라엘 침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들은 이전에도 두 번이나 이스라엘을 침입한 전력이 있다. 3:13-14 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자손들을 모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서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한지라/1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십 팔년을 섬기니라

10:7-9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파시매/8 그들이 그 해부터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하니 요단 저편 길르앗 아모리 사람의 땅에 거한 이스라엘 자손이 십 팔년 동안 학대를 당하였고/9 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을 치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사사 입다가 활동하던 시기에 이스라엘을 공격했던 그들의 결과는 입다에게 패하여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였다. 11:32-33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 손에 붙이시매/33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 성읍을 치고 또 아벨 그라밈까지 크게 도륙하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였더라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이스라엘의 힘이 약화되었다고 판단되자 다시금 쳐들어 온 것이다. 말하자면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암몬에게 있어서 일시적인 물러남은 있어도 결코 포기는 없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이번 침공에서도 사울에 의해 패퇴를 당하고, 나중에 자기 들을 선대한 다윗에게는 선을 악으로 갚으며 모욕하고 대적한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볼 수 있다. 삼하10:1-5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2 다윗이 가로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 아비가 내게 은총을 베푼것 같이 하리라 하고 그 신복들을 명하여 그 아비 죽은 것을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복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3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그 주 하눈에게 고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 신복을 보내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 절반을 깎고 그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5 혹이 이 일을 다윗에게 고하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저희를 맞으러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이러한 사실은 이스라엘을 삼키려는 그들의 의도가 얼마나 집요하고 끈질긴 것이었는가를 잘 보여준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세상과 악의 세력의 공격은 집요하다. 특히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를 대적하며 공격한다. 한 번의 실패로 우리를 삼키려는 계획을 포기하지 않는다. 벧전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우리는 이 사실을 예수님에 대한 마귀의 끊임없는 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마귀는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려고 할 때 도전하였다.

그는 40일을 금식하시고 난 예수님을 광야에서 모질게 시험한다. 하지만 예수님을 시험했던 마귀는 예수님의 능력 있는 말씀 앞에서 패하여 물러나고 만다.

그러나 그때 마귀가 예수님을 넘어뜨리려는 계획을 포기하고 완전히 떠나가지 않고 얼마 동안만 떠난다. 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이것은 마귀가 예수님을 넘어뜨리려는 계획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마귀는 단지 얼마 동안만 예수님에게서 떠난 것이다.

마귀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이미 시험에서 완승을 거두셨는데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예수님을 쓰러뜨리기 위해 끈질기게 기회를 노린다.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도 그러할진대 연약한 인간인 우리에게는 어떠하겠는가?

우리는 우리를 대적하고 우리와 맞서 싸우는 마귀는 이렇게 질기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되 대적자 마귀를 늘 생각하면서 경계와 긴장을 풀지 말아야 한다.

마귀에게 틈을 주면 안되는데 가장 큰 틈이 우리가 ㅗ하를 낼 때이다. 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물론 신앙생활은 어떤 면에서 성도에게 과중하며,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긴장과 수고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늘 깨어 기도해야 하고, 봉사해야 하고, 많은 예배를 드린다.

때문에 때로는 쉬고 싶을 때가 있고,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의 대적자 마귀는 시퍼렇게 살아서 우리가 한눈을 팔고 긴장을 늦추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어찌 우리가 긴장을 늦추고 나태와 게으름에 빠질 수 있겠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원수 마귀는 우리를 공격할 틈을 노리고 있다. 마귀는 우리가 조금의 틈만 보여도 침입하여 우리를 실족하게 할 것다. 그러므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도무지 포기하지 않고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저 대적자 마귀를 생각하면서 신앙의 고뼈를 다시 한번 죄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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