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47 [결단] 삼상11:1 성도는 섬겨야 할 대상을 명확히 구분해 알아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1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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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211 0628 금 삼상11:1

제목: 성도는 섬겨야 할 대상을 명확히 구분해 알아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RVrB1dwaPzc

 

본문을 보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침략해 온 암몬 사람에게 대항도 해보지 않고 암몬 사람들을 섬기겠으니 조약을 체결하자고 제안한다.

이는 당시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의 형편이 매우 다급했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는 역으로 그들의 신앙이 얼마나 형편없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주지하다시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신 것은 이렇게 이방인이나 섬기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해방하신 것은 애굽의 바로를 섬기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게 하기 위함이다.

모세가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두고두고 강조하고 가르친 것도 바로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섬기라는 것이다. 6:12-15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14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여호수아의 유언도 마찬가지이다.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그런데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위기가 닥치자 스스로 암몬 사람을 섬기겠다고 나선다. 이것이 과연 참 선민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이런 모습을 볼 때 왜 이들에게 이러한 재난이 찾아왔는지 그 이유를 알만하다.

하지만 우리가 이들을 비난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성도들 가운데도 예수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주신 자유를 버리고 세상 권력 앞에서, 돈 앞에서 스스로 종의 멍에를 메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실제 우리 주위에 세상 권력이 무서워서, 돈의 유혹을 못 이겨서 하나님보다 권 력이나 돈을 더 무서워하고 섬기는 이들이 많다. 그들이 여기 길르앗 야베 스 사람들과 별 차이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세상 권력이나 돈, 또는 그것을 지배하고 있는 사단의 세력은 우리가 대적할 대상이지 섬길 대상은 아니다.

예수께서는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경배할 것을 요구하는 마귀에게 "사단아! 물러가라!"고 하시면서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 라"고 하셨다. 4:8-11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9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무엇을 섬겨야 하고 무엇을 대적하고 물리쳐야 하는지 그 경계를 분명히 가르쳐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 경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 무엇이 섬길 대상이고 무엇이 대적해야 할 대상인지 그것부터 정해야 한다.

그래서 섬길 대상이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성도는 섬기고, 반대로 섬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면 그것이 아무리 나를 위협하고 또 때로는 나에게 엄청난 영화를 제공한다 해도 단호히 물리쳐야 한다.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 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도와주실 것이다. 이렇게 분명한 선을 그음으로써 섬길 자를 섬기고 대적할 자를 대적할 줄 아는 용기 있고 과단성이 있는 성도들이 다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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