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2일 화요일/ 새벽기도 988일째 신명기 259번째 설교
신19:11-13 11 그러나 만일 사람이 그 이웃을 미워하여 엎드려 그를 기다리다가 일어나 쳐서 그 생명을 상하여 죽게 하고 이 한 성읍으로 도피하거든 12 그 본 성읍 장로들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거기서 잡아다가 보수자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할 것이라 13 네 눈이 그를 긍휼히 보지 말고 무죄한 피 흘린 죄를 이스라엘에서 제하라 그리하면 네게 복이 있으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97FLrdoeizo
988 201222화 신19:11-13 (신19-21)
1.불순한 사람 - 11-13절에 고의적인 살인자는 죽임을 당하게 된다.
도피성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살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교회 생활을 하는 성도 중에 믿음으로 죄 씻음을 받고 그에 감사해서 예수님을 위해 봉사하며 전도하며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고 다들 형제자매라고 하니까 자기 사업을 펼치기에 유리하고 또 많은 인맥을 통해 그 사람들을 통해 자기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모이는 정치인이나, 사업가가 있다면 이는 그의 신앙이 고의적 살인자로서 도피성에 몸만 와 있는 자와 같은 형국이 된다.
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짠 맛을 잃고 빛을 잃은 이유 중에 하나가 성도의 신앙이 성경적이지 못하고 세속적인 경우이기 때문인 면도 있다.
이처럼 자기를 위한 신앙생활이거나 성경 말씀에 어긋난 죄 속에 있으면서도 돌이키지 아니한 사람은 모든 성도가 권면하여 바른 신앙을 갖도록 하되 그것이 어려우면 내어 쫓으라고 한다. 고전5:12-13“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딤전1:20“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어 준 것은 저희로 징계를 받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
딤전5:20“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
이는 암세포가 발견되면 잘라 내거나 항암제를 써야 하는 경우와 같다. 딛1:13-14“이 증거가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저희를 엄히 꾸짖으라 이는 저희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케 하고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 함이라”
2.자신의 행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자기의 육체를 위한 욕망을 채우기 위해 교회를 다니느냐, 성령충만을 구하며 성령에 따라 말씀을 실천하며 살기 위해 다니느냐의 열매는 정반대의 열매가 맺힌다. 사람은 죄를 지은 자나 죄를 고발한 자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잠1:31“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사3:10“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갈6: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