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66 [안목] 삼상12:6-16 역사적 안목을 갖춘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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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6-230 0727 토 삼상12:6-11

제목: 역사적 안목을 갖춘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AcYEJskU2U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끊임없는 구원의 역사와 대조되는 이스라엘의 줄기찬 배반의 역사를 상기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이 구원의 하나님을 또다시 저버리고 조상들의 어리석음을 좇아 하나님 대신 인간 왕을 통해 구원을 기대하는 과오를 지적하고 있다.

아울러 이스라엘이 앞으로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번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즉 사무엘은 역사적 사실에 기초해서 이스라엘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사무엘은 참으로 역사적 안목을 갖춘 인물이다. 오늘 우리 성도들도 이러한 역사적 안목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거기에 부합되는 삶을 살아야 한 다.

세상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한다. 사람의 의식도 변하고 사회적·문화적 환경도 달라진다. 사무엘 시대와 지금은 무려 3천여 년의 '시간적 간격이 있다. 그만큼 그때와 지금은 모든 것이 다르다.

그러나 단 하나 달라지지 않은 것이 있 다. 그것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분 이시다. 그분에게는 시간이 의미가 없다. 따라서 인간을 향한 그분의 뜻도 동일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복을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을 내리시는 것이다. 이는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에까지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 과거 하나님을 저버렸다가 저주와 심판에 이른 자들과 같은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에 보면 의롭고 좋은 일보다 악하고 좋지 못한 일들이 더 많이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성경이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이미지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좋지 않은 일들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교훈하시는 바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한마디로 말 한다면 그 일들을 거울로 삼아 그와 동일한 잘못을 범하지 말라는 것이다.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그리고 좋지 않은 일들을 그렇게 많이 기록한 것은 역으로 우리 인간이 그만큼 동일한 잘못을 반복하기 쉬운 존재라는 것을 시사해 준다. 말하자면 우리 인간이 그만큼 어리석은 존재라는 것이다.

우리가 왜 이렇게 동일한 잘못을 반복하여 저지르는 것인가? 바로 역사적 안목 곧 역사 인식이 없기 때문이다.

스페인 출신의 미국 철학자 산타야나(G. Santayana)"과거를 기억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과거를 되풀이하게 된다"라고 하였다.

그의 이 말처럼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인간들은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하고 다시 파멸의 전례를 답습하는 것이다.

인간들의 이러한 모습은 마치 쥐의 어리 석음과 같다. 쥐가 고양이에게 잡혀먹히는 것은 스피드가 고양이에게 뒤지기 때문이 아니다. 쥐는 고양이를 만나면 쏜살같이 쥐구멍으로 들어가 숨는다.

하지만 금세 그 일을 잊고 그 구멍으로 다시 나온다. 결국 쥐는 구멍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의 밥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역사에 대한 인식 없이 과거의 사람들이 행한 것과 동일한 잘못을 행하다가 결국 멸망 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역사를 모르는 인간은 역사에게 보복을 당한다고 한다.

인간이 아무리 만물의 영장이요 동물 중에 가장 지혜로운 존재라고 스스로 자화자찬한다 해도 따지고 보면 쥐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것이 바로 역사적 안목이 없는 인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디 역사적 안목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역사를 통해 삶의 지 혜를 배워야 한다.

성경 역사의 멸망 역사에서 교훈을 받아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 멸망을 피할 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고전10:10-11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 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범죄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볼 때마다 그것이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야야 한다. 나도 범죄하면 그러한 심판에 이를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1: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장면을 볼 때마다 그 축복의 비결이 무엇인지 배워서 그와 같이 행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하면 우리도 동일한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정녕 우리 모두는 역사적 안목을 갖춤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바른 성도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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