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69 [고난] 삼상12:9 성도의 고난은 많은 경우 자신의 죄와 관련이 있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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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9-233 0803 토 삼상12:9

제목: 성도의 고난은 많은 경우 자신의 죄와 관련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P19rSBriFU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방인의 손에 붙여 그들을 치게 하셨다고 한다.

이는 사사 시대의 역사에 대한 요약이다. 사사 시대의 역사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스라엘의 범죄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개와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반복이다.

실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정착한 이후로 줄기차게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등의 죄악을 저질렀고 하나님은 그때마다 그들을 징계하셨다. 1:17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홀리워서 티끌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같이 될지라

그리고 이스라엘 이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부르짖으면 사사들을 세워 그들을 다시 구원해 주셨다.

이렇게 볼 때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찾아온 고난은 모두 그들의 죄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이는 비단 사사 시대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역사 가운 데 그들에게 찾아온 모든 고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잘 섬길 때에는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강성하게 하셨지만 그들이 범죄할 때에는 그들을 이방인의 손을 빌어 징계하사 고난을 당하게 하셨다. 9:37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주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이방 열왕이 이 땅의 많은 소산을 얻고 저희가 우리의 몸과 육축을 임의로 관할하오니 우리의 곤난이 심하오며

심지어 하나님은 당신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계속 회개하기를 거부할 때에는 그들을 먼 이방나라에 포로로 잡혀가게 하기도 하셨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지금도 자기 백성이 범죄하면 동일하게 징계하사 고난을 당하게 하신다. 물론 성도가 당하는 고난 모두가 범죄의 결과는 아니다.

성도는 범죄와 관계없이 고난을 당할 수 있다. 그것은 사단이 우리를 시기하여 핍박함으로 올 수도 있고 하나님이 우리의 신앙을 연단하시고자 함으로 올 수도 있다. 욥이 당한 고난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1-2).

욥은 자신의 신앙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었다.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그러나 욥이 하나님을 만나고 대화함으로 많은 깨달음을 받게 된다.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이에 자신을 정죄하는 벗을 위해 축복하니 하나님이 욥에게 갑절의 복을 주신다. 42:10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그러나 많은 경우 성도에게 찾아오는 고난은 자신의 죄와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성도가 고난을 당하고 있다면 자신에게 죄가 있는지의 여부를 먼저 살펴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죄가 있다면 신속하게 회개해야 한다. 다만 자신에게 죄가 없는데도 고난이 온다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고 인내해야 한다.

흔히들 다윗을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그는 많은 고난을 당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의 그러한 고난은 앞에서 말한 두 가지 이유 곧 하나님의 연단과 자신의 죄 모두와 관련이 있다. 다윗의 죄와 관련된 고난은 대개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된 후에 찾아왔다.

주지하다시피 다윗은 왕이 된 후에 밧 세바와 음행하고 그녀의 남편 우리아를 죽이는 죄와 하나님의 허락 없이 자신의 세를 과시하기 위한 교만한 마음에 인구 조사를 실시하는 등의 죄를 저질렀다.

그리고 그 결과 하나님의 준엄한 징계가 임하여 극심한 고난을 당하였다. 심지어 그는 아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다윗의 또 다른 위대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즉 그는 하나님의 징계로 인해 자신의 죄를 깨닫고그 즉시 철저하게 회개하였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죄범한 성도에게 고난을 주시는 것은 바로 이러한 회개에 이르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한 평생 살아가는 동안 여러 고난을 당한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고난이 비켜 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오히려 세상 사람들보다 더 많은 고난을 당할 수 있다. 89:32 내가 지팡이로 저회 범과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저희 죄악을 징책하리로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이 닥쳐올 때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그 고난의 원인을 살펴서 그것이 우리의 신앙의 연단을 위한 것이라면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로 승리해야 한다.

반면 고난의 원인이 우리의 죄와 관련된 것이라면 지체하지 말고 회개함으로 그 죄를 우리 안에서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다시금 복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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