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7일 토요일/ 새벽기도 944일째 신명기 215번째 설교
신16:16-17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 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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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201107토 신16:16-17 (신16-28)
1.헌금 - 16-17절“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이스라엘 남자들은 일 년에 세 번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 때에 성전에서 모인다. 이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않고 각자의 형편에 따라 예물을 드린다.
오늘날에도 성도는 주일마다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데 이 때 빈손으로 드리지 않고 각자의 형편에 따라 헌금을 드린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마음을 함께 드리는 것이므로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드리지 말고 즐거이 드려야 한다. 고후9:6-8“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헌금을 드리는 것은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고 헌금을 드리지 못할 입장이라 드리지 않아도 그 마음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마음이 있고 헌금을 많이 드려도 그 헌금이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는 헌금도 있다.
그러고 헌금은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하늘에 쌓이고 마음이 있는 자는 헌금으로 표현되는 것이 보통이다. 마6:19-21“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눅12:33“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2.의무 – 성경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며 경배하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드릴 수 있는 환경을 주신다. 내가 쓸 것을 좀 자제하고 드리면 드릴 수 있다. 때에 따라서는 내가 금식을 하면서도 드리는 것이 헌금이다. 대상16:29“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시76:11“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자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로다”
대상29:11-14“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므로 내게 있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시24:1“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학2:8“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