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일 수요일/ 새벽기도 968일째 신명기 239번째 설교
신17:18-20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의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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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201202수 신17:18-20 (신17-50)
1.말씀 순종 - 18-19절“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행동의 척도로 삼아야 한다.
성도는 왕같은 제사장들이다. 벧전2:9“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또한 하나님이 거룩하니 성도에게도 거룩하라 하신다. 레11:45, 벧전1:16“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말씀대로 살고자 하면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신다. 왕상2:3“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수1:7-9“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시1:1-3“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고난이 임하게 된다. 시107:10-11“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잠13:13“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말씀을 행할 때에 복을 받는다. 신5:28-29“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의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왕상3:14“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약1:25“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시115:13“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2.보응 – 20절“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의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나라가 강하고 약하고, 나라의 존립이 길고 짧고는 나라의 국력에 있는 것도 아니요 경제적 문화적 조건에 따른 것도 아니다.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는 강한 나라였다. 헬라는 힘과 더불어 문화도 발달한 나라였다. 로마는 모든 면에서 당시 최고의 나라였다. 그러나 그들의 제국은 역사속으로 사라져갔다. 그들의 왕이 하나님과 멀어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행동하는 왕에게는 그의 자손의 왕위에 있는 날을 길게 해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행동한 다니엘은 비록 왕은 아니었으나 총리로 있으면서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메데의 다리오왕, 파사의 고레스왕에 이르기까지 계속 총리로 재직했다.
이 원리는 모든 개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