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4-218 0707 주일 삼상11:7-8
제목: 지도자의 권위는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8hVOWxjD72Y
사울이 성령에 충만하여 거룩한 노를 발하고 그에 따라 과단성 있는 명령을 내리자 그 결과로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여 백성들이 '한 사람같이' 나아온다.
즉 온 이스라엘 백성이 다 나아왔다는 말이다. 이때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출되었을 당시 삼상10:27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고 가시 돋친 발언을 했던 '비류'들도 나왔을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무엇을 가르쳐 주는 것인가? 아무리 반대자들이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의 지도자가 되고, 어떻게 이런 사람이 우리를 구원한다는 말이냐?" 하고 거칠게 항의를 하고 시비를 건다고 해도 지도자가 묵 묵히, 그리고 겸손히 행하다 보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그 지도자를 두려워 하고 복종하게 하시는 때가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곧 참된 지도자들은 자기의 권위를 억지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으려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해 준다.
왜 지도자들이 실패하는가? 반대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가시 돋친 말에 그만 속이 뒤집혀서 '내가 그래도 하나님이 세우신 종이지 않소? 당신이 내 체면을 세워줘야지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에게 망신을 주고, 나에게 반대를 하면 되겠소? 무조건 복종하시오!' 하며 같이 혈기를 부리기 때문이다.
그것이 당장에는 속시원해서 좋을는지는 모르지만 세상에 그런 사람을 지도자로 존경하고 따를 사람은 없다. 주지하다시피 스스로 자기의 권위를 내세운다고 자기 권위가 서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권위주의가 된다. 권위는 필요하지만 권위주의는 없어져야 한다.
오히려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있을 때 하나님게서 높여 주신다. 눅14: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말석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앉으라 하리니 그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 영광이 있으리라
또한 사울과 같이 왕으로 뽑혔으면서도 가서 땅 파고 농사나 짓는다고 권위가 상실되는 것도 아니다. 권위란 하나님이 세워주셔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는 아무리 사람이 깎아 내리려고 해도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의 권위를 높이실 날이 있다. 즉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인정하도록 만드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겔11:19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겠다고 하신다.
사람들이 심경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몫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지도자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억지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사람들이 가시 돋친 말을 하고 권위를 깎아내릴수록 사울과 같이 끝까지 겸손히 행함으로써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 진정으로 높임을 받는 지도자들이 다 되도록 해야 한다. 벧전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사무엘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156 [도움] 삼상11:9-11 성도는 도움이 필요한 자를 신속히 도와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17 |
|---|---|
| 2155 [화해] 삼상11:9 성도는 먼저 화해와 용서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17 |
| 2153 [결단] 삼상11:7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과단성이 요구된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17 |
| 2152 [의분] 삼상11:6 성도는 불의에 대하여 거룩한 분노를 품어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17 |
| 2151 [성령충만] 삼상11:6 성령의 불길로 타올라야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다 [배목새벽설교] (0) | 2026.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