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234 [성결] 삼상14:46 사단과 싸워 승리하려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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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298 241113 수 삼상14:46

제목: 사단과 싸워 승리하려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0MXmSJDKig

 

본문을 보면 사울이 블레셋 사람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매 블레셋 사람이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고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에 대한 기록이다.

왜냐하면 이는 "사울의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과 큰 싸움이 있었다"라는 52절 말씀의 배경이 될 뿐만 아니라 사울이 길보아산 전투(31)에서 세 아들과 더불어 전사하게 된 원인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사울은 이번 전쟁에서 블레셋을 완전히 박멸하기를 원했다. 사실 이스라엘로서는 블레셋을 박멸하여 그들과의 오랜 전쟁을 종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그래서 사울은 이스라엘 백성이 고기를 먹고 기력을 회복하자 밤에 블레셋 사람을 쫓아 내려가서 섬멸하자고 했던 것이다. 이는 당시 이스라엘 군사들이 언덕 위에 있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으로 이스라엘은 지형적으로도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언덕 위가 전투에 있어 유리하다는 것은 6.25전쟁 때 1952106~15일까지 10일동안 매우 치열하게 치룬 백마고지 전투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중공군 38군과 군군 제9사단이 백마고지를 차지하고자 수없는 전쟁을 치렀다.

백마고지를 차지하는 쪽이 철원평야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결국 국군, UN, 미군이 합세하여 백마고지를 지켜냈다.

사울은 언덕 위에 위치한 유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블레셋 군에 대한 추격을 중단하고 철군한다. 왜냐하면 요나단의 문제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정쩡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울은 분명 자신의 명을 거스른 자가 있다면 자기 아들 요나단이라도 죽이겠다고 맹세하였으나 사울의 맹세는 백성들의 거센 반발로 실행할 수 없었다. 이렇게 하여 사울과 하나님의 관계는 어정쩡하게 된 것이다.

때문에 그는 블레셋 추격 여부에 대하여 다시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이를 자의로 중단하고 만 것이다. 비록 불신앙적이고 공명심에 사로잡혀 있는 사울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맹세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았던 것 같다.

이는 그가 사무엘 사후 블레셋이 침입하였을 때 하나님께 물었으나 응답이 없자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사무엘의 혼백을 불러 올리게 하여 그에게 물었던 사실로도 확인할 수 있다 (28:3-25).

결국 사울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정립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블레셋에 대한 추격을 중단하고 철군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이러한 철군으로 인하여 그는 평생에 걸쳐 블레셋과 싸워야만 했으며 마침내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그의 세 아들 과 더불어 죽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우리가 승리하며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정립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도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정립하지 못한 채 승리하며 형통한 삶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 오늘 우리가 세상과 싸우고 사단의 세력과 싸워 이기려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선결 조건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문제는 대부분이 사울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곧 대부분의 성도들이 차지도 덥지도 않은 신앙생활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정립되어 있지 못하고 교회 역시, 특히 세상을 향해 영향력을 발휘해야 할 대형 교회일수록 오히려 재정 문제나 내부 갈등, 심지어 세습 문제 등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우리 사회에는 그토록 많은 성도와 교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 우리는 이러한 사울의 모습을 보면서 먼저 우리 자신과 교회의 모습을 진지하게 돌아보아야 한다.

그리하여 미지근한 현재의 믿음을 보다 확고히 하고 우리 속에 있는 악습과 잘못된 문제들을 하나님 앞에서 분명하게 해결함으로써 더 당당하고 힘 있는 모습으로 세상을 향해 복음을 선포하고 전신갑주를 입고 사단의 세력과 싸워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6: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11 마귀의 계궤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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