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991 [자족] 자족이 왜 중요한가요? (신19:14 자족, 본문자막, 989) [배목새벽설교]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새벽기도 991일째 신명기 262번째 설교

신19:1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얻게 하시는 땅 곧 네 기업 된 소유의 땅에서 선인의 정한 네 이웃의 경계표를 이동하지 말찌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RFLz5t9yMSU

 

991 201225금 신19:14 (신19-35)

1.분수 – 남의 토지를 빼앗지 말라는 것은 자신의 분수를 지키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무언가 부족하다고 하고 하나님께 다고다고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무엇인가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내게 부족한 것보다 내게 주신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 하나님은 더 채워주시고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채워주신다. 빌4:11-13“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무리한 욕심을 낼 때에 그 욕심이 우리를 미혹하여 믿음에서 떠나게 한다. 딤전6:6-9“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람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눅12:15“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엡5: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결국 욕심은 우리를 끌고 가서 죄를 짓게 한다. 약1:14-15“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의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루시엘은 찬양을 담당하는 천사장이었으나 하나님 보좌에 욕심을 내었다가 이 땅으로 쫓겨나서 마귀가 되어 음부에 빠지는 심판을 받게 된다. 사14:12-15“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게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라/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창3장에서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처럼 되고자하는 욕심에 인류 첫 계명인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을 어겨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삼상13장에서 사울도 제사장만 할 수 있는 번제를 본인이 월권하여 드림으로 왕권을 박탈당하게 된다.

이처럼 자신의 지계표를 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신27:17“그 이웃의 지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호5:10“유다 방백들은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같이 부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