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229 [기준] 삼상14:38-42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판단하신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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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293 241105 화 삼상14:38-42

제목: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판단하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w9-QLm-0-_Y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지 않은 이유를 알기 위해 제비를 뽑는다. 그런데 사울은 요나단과 함께 한쪽에 서고 나머지 백성들은 반대편에 서도록 한다.

이를 보면 사울은 분명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셨던 이유가 자기와 아들 요나단이 아니라 백성들에게 있다고 짐작했음에 분명하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 전체를 살펴볼 때 사울이 자신에게 잘못이 있었다고 생각했던 흔적은 전혀 없고 또한 그 죄가 아들 요나단에게 있었다고 생각했다면 그 죄가 요나단에게 있다 할지라도 반드시 죽이겠노라는 식의 맹세는 그 어떤 아비 라도 쉽게 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즉 이러한 그의 맹세는 거꾸로 그가 아들 요나단에게 잘못이 없다고 확신했음을 반증해 주는 것이다.

그런데 결과를 보면 사울의 기대와는 정반대다. 곧 제비 뽑기에서 요나단과 사울이 뽑혔고 백성은 면했다. 따라서 백성들의 죄라면 블레셋을 아얄론 너머로 쫓아낸 후 가축들을 피째 먹은 것인데(32) 이러한 백성들이 면했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더 이상 묻지 않으셨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유에 대해 깊은 차원까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아마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사울의 무리한 맹세로 인해 기진해 있던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었음을 하나님께서 아셨기 때문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왕의 무리한 명령에 따라 피곤한 전쟁을 한 후 허기로 인해 잠시 이성을 잃고 고기를 피째 먹었지만, 이내 사울의 명령대로 돌 위에서 가축을 잡은 것으로 보아 고의로 그러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이러한 중심을 보시고 연약함으로 인해 저지른 그들의 죄를 간과해 주셨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결코 외면적 행위만을 따지며 교조적인 자세로 심판하는 분이 아니라 언제나 중심을 보시고 게다가 인간의 연약함까지 헤아리시며 판단하고 심판하시는 분임을 알 수 있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로 가룟 유다와 베드로에 대한 주님의 태도를 들 수 있다. 주지하다시피 이 둘은 모두 주님을 배반했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하지만 가룟 유다는 끝내 주님의 사랑을 거절한 것으로 보아 그의 죄는 고범죄라고 할 수 있다(13:21-30). 그러나 베드로는 이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통곡하며(26:69-75) 회개하였다.

이로 보아 그의 배반은 연약함으로 인한 실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베드로의 모든 허물을 용서하시고 다시 사도로 세워 더 크게 사용해 주셨던 것입니다(21:15-19).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며 혹 어떤 범죄와 실수를 했을 경우 언제나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와 겸손히 무릎 꿇고 엎드리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진토로 만들 어진 연약한 자임을 잘 아시는 분이시기에 우리의 죄를 불쌍히 보신다. 103:12-14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그래서 우리의 행위보다 마음과 중심을 더 중하게 보며 판단하신다.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사람에게 하듯 위선과 가식으로 하나님을 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 은 항상 불꽃 같은 눈으로 인간의 폐부와 심장까지 감찰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17: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예수님계서는 나다나엘을 보시고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는 것도 아신다. 1: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또한 위선과 가식으로 자신을 위장하는 자들을 가장 엄중한 심판으로 다스리신다. 11:37-44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인즉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40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41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42 화 있을찐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찌니라/43 화 있을찐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44 화 있을찐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23:28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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