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97 [회개] 삼상13:14 하나님께서는 죄인에게 다시 한번의 은혜를 베푸신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2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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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7-261 240919 금 삼상13:14

제목: 하나님께서는 죄인에게 다시 한번의 은혜를 베푸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EXRHRV1C5Fw

 

사무엘은 사울에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이스라엘의 새로운 지도자로 택해 놓으셨음을 이야기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울을 버리기로 작정하셨음을 의미한다.

주지하다시피 사울은 하나님의 시험에서 실패하였다. 그는 하나님께 버림받기에 합당하도록 행동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버리기로 작정하시고 그를 대신할 새로운 지도자를 점찍어 두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주목할 사실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기로 작정하셨다고 해서 그를 당장에 버리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말하자면 하나님은 당장에 형집행을 하시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말씀을 하시고도 사울을 폐위하지 않으셨다. 다음 왕인 다윗에게 기름 부으신 것도 사울이 다시금 하나님께 범죄하고 나서였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범죄하여 더 이상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죄인에게도 그 죄에 해당하는 형벌을 당장 내리시는 것 이 아니라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집행 유예(執行猶豫)의 은혜다. 이는 곧 하나님의 자비이고 긍홀이다.

세례 요한의 메시지를 들어보면 그는 회개할 것을 외치면서 3:10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 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고 경고했다.

이는 당장 찍어버린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도끼를 나무뿌리까지 갖다 놓고도 열매 맺을 때까지 기다리시며 기회를 주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큰 자비인가?

또 포도원의 무화과나무 비유를 보면 13: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라고 했을 때에 과원지기는 13:8-9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9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라고 한다.

이는 당장 베어버려도 될 것을 하나님께서는 차마 버리지 못하시고 어떻게 보면 안쓰러울 정도로 애착과 미련을 가지고 자비와 긍휼을 베푸신다는 것이다. 3: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렇게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크고 중하다. 그런데도 혹시 이러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오히려 이용하듯이 회개할 줄 모르고 죄에 죄를 더하여 짓고 있지는 않는가?

사도 바울은 이런 자에게 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라고 경책한다.

하나님의 죄인에 대한 심판 집행 유예의 은혜를 망각하고 여전히 회개할 줄 모르고 선한 열매를 맺을 줄 모르는 것은 곧 하나님의 자비의 풍성함을 멸시하는 행위다.

그러므로 혹시 죄중 에 있다 하더라도 그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실 것이다.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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