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204 [분별] 삼상14:1 성도가 최우선적으로 따라야 할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20. 06:37
반응형

2204-268 240930 월 삼상14:1

제목: 성도가 최우선적으로 따라야 할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idjm5Cwzkw

 

요나단은 병기 든자와 단둘이 블레셋 진영으로 들어가려는 계획을 세우고도 부왕이자 이스라엘군의 최고의 사령관인 사울에게는 이러한 계획을 알리지 않는다.

이것은 액면 그대로 보면 불효이자 불충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비난할 수 있다. 비록 그가 단신으로 적진에 뛰어듦으로써 이스라엘이 승리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다고는 하나 일반적인 상식으로 요나단의 행위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그는 마땅히 부왕인 사울에게 보고를 하고 행동을 취해야 했다.

그러나 요나단이 자신의 계획을 보고하였다면 그는 사울의 허락을 받아 적진으로 갈 수 없었을 것이다. 사울은 자신의 권한을 넘어 번제를 드림으로 이미 하나님의 주권을 멸시하고 거역했던 사람이다.

그 이후에 그가 보여준 모습은 더 이상 그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말렉 전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아말렉 왕 아각과 살진 소와 양들을 아깝다고 살려주고, 변장하고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는 일도 행한다.

그런 그가 자기를 이어 왕이 되어야 할 요나단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홀로 블레셋으로 건너가려는 것을 허락 할리가 만무다. 그러므로 요나단은 블레셋으로 건너가려는 계획을 아버지에게 알리지 않은 것이다.

요나단이 단신으로라도 적진으로 들어가려 한 것은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실 것이고 전쟁이 군사의 수에 달려 있지 않다는 하나님의 뜻에 충실히 따르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과는 무관한 이방인에게 억압받고 고통당하는 것을 참지 못하여 분연히 일어선 것이다.

따라서 만일 그가 자신의 계획을 사울에게 알려 자신의 행동에 제약을 받게 되었다면 그것은 언약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요나단은 인간적으로 보면 불효요 불충이 되는 일이었지만 자신의 계획을 아비에게 보고하지 않고 행동에 옮긴 것이다.

즉 요나단은 아버지이자 이스라엘의 최고 사령관인 사울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아버지도 공경하고 사랑했지만 그보다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더 존중하였으므로 육신의 아버지보다는 하 늘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보고를 하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요나단의 태도는 인간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서로 상충 될 때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잘 교훈해 준다.

즉 그러한 경우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최우선적으로 따라야 하는 것이다. 실제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뜻이 상충 될 때가 있다.

여기서 인간의 뜻이란 부모의 뜻일 수도 있고 남편, 아내, 자식, 친구, 상사, 동료의 뜻일 수도 있다. 그때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의 뜻을 우선적으로 따라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절대 주권자로서 모든 인간들보다 절대 우위에 계시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위해서 19:20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경우도 주님을 위해서라면 부모님까지도 서슴없이 버리고 주님을 따랐다. 물론 이는 부모님을 소홀히 여기거나 쉽게 버려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 그만큼 우리 주님이 소중하다는 것을 말해 준다. 한마디로 세상에는 하나님보다 더 공경하고 순종해야 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 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와 같이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절대적으로 존중 받으셔야 할 지존자이시다. 그러므로 아무리 세상에서 우리가 가장 공경해야 할 부모님이라도 하나님보다는 더 공경할 수 없다.

우리는 부모님도 지극히 공경하지만 그보다 더 하나님을 공경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