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0-344 250129 수 삼상16:14-15
제목: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미치지 않는 영역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cL2mDSFnoYs
14절을 보면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을 번뇌케 하였다고 한다. 또 15절에도 보면 사울의 신하들의 말을 빌려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을 번뇌케 하 였다고 증거하고 있다.
이러한 성경의 기록들은 악신의 근원이 하나님이신 듯한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비난을 면할 수 없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으로 죄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는 분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라는 표현을 하나님이 악신의 근원이라는 의미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여기서 하나님이 악신을 부리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악신을 직접 사용하신다는 뜻이 아니다. 이는 다만 하나님께서 악신이 사울에게로 들어가 활동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는 하나님의 주권이 악신에게까지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표현일 뿐인 것이다. 악한 영은 항상 악한 일을 획책하는 쪽으로만 활동한다.
사람을 괴롭히고 성도들을 괴롭히는 일 외에는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러 한 활동조차 자기 마음대로 할 수는 없다는 것을 본문의 표현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미치지 않는 영역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은 세상의 모든 피조물 뿐만 아니라 하늘의 영계까지 미친다.
물질계는 물론 영계까지도 하나님의 통치권 아래 있다. 사단이나 악신이 타락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끝없이 괴롭히는 일을 하지만 그들도 하나님의 피조물이기에 철저한 하나님의 통제 아 래서만 활동한다.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세겜사람들의 손을 빌려 자신의 형제 70명을 살해한 후 하나님이 악신을 보내어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신하게 하여 아비멜렉이 세겜 사람들을 치게 하시고 아비멜렉은 세겜과의 전쟁중에 한 여인이 맷돌 윗짝을 떨어뜨린 것이 아비멜렉의 두개골을 깨뜨려 죽게 하신다. 즉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이 악을 자중지란으로 심판하신다. 삿 9:22-24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삼년에/23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신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24 이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인에게 행한 포학한 일을 갚되 그 형제를 죽여 피 흘린 죄를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의 손을 도와서 그 형제를 죽이게 한 세겜 사람에게로 돌아가게 하심이라
삿9:51-54 성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간지라/52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서 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53 한 여인이 맷돌 윗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던져 그 두골을 깨뜨리니/54 아비멜렉이 자기의 병기 잡은 소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그가 여인에게 죽었다 할까 하노라 소년이 찌르매 그가 곧 죽은지라
모든 사단의 행동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활동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단에게 내어주시지 않는 이상 사단은 우리를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해 주신다면 비록 우리를 대적하러 왔던 사단이라 할지라도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갈 수밖에 없다.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고전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시44:5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신28:7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욥기를 보면 사단이 욥을 시험하려 할 때 먼저 누구의 허락을 받는가? 그리고 누구의 말씀을 따라 욥을 시험하는가?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욥의 모든 것을 치되 생명만은 칠 수 없다고 했을 때 사단은 감히 욥의 생명을 어떻게 하지 못했다.
이렇게 사단은 하나님의 철저한 통제 아래 움직이기에 다윗도 고백하기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에 자신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 하시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록 본문에서 사울이 악령에게 시달리고 있는 장면을 보지만 우리는 사단이나 악령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아직 믿음이 어린 성도일수록 이러한 사실을 모르기에 사단을 두려워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은 바로 이러한 관계를 알기에 우리에게 약4: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한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 편이 되어주시기에 사단조차 우리의 명령에 따라 우리를 피한다.
특히 믿는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에 대해서는 사단이 힘을 쓰지 못한다.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제 이러한 관계를 잘 알고 힘있게, 능력 있게 신앙 생활하시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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