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7-351 250210 월 삼상17:1-4
제목: 지도자의 부패는 그 공동체를 욕되게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x-N9lzRqdw
본문을 보면 블레셋 사람들은 군대를 몰아 에베스담밈에 이르러 진을 치고 이스라엘 군대와 대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대치 상황 속에서 블레셋 장수 골리앗은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는 발언을 한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어찌하지 못하고 있. 그렇다면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그 이유는 바로 사울에게 있다.
사울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정신병을 앓게 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지도력을 상실한 것이 이 전쟁이 발발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다.
아마도 이스라엘과 인접하였던 블레셋은 사울의 형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전쟁을 일으켰음이 분명하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지도자의 부패는 곧 그 공동체 전체를 조롱받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도자는 그 공동체의 얼굴이요, 상징이다. 따라서 지도자가 바로 서면 그 공동체도 칭송을 듣지만 반대로 지도자가 부패하면 그 공동체도 조롱을 받게 된다.
만일 교회를 이끄는 목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는커녕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드러내고 자기 감정적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인도해 나간다면 교회는 세상의 손가락질을 당하게 될 것이 뻔하다.
또 만일 대학의 총장이 교수 임용과정에서 물욕과 인맥 때문에 비리를 저지른다면 그 사람뿐만 아니라 그 학교 전체가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
이것은 비단 교회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을 지도하는 가장, 부서를 지휘하는 부장,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 모임을 운영하는 임원, 나라를 지도하는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
특히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야 하는 성도는 지도자가 될 때 스스로 부패치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모세의 장인은 모세에게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세울 때 재덕이 겸전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세우라고 한다. 출18:21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또 바울은 디도에게 감독을 세울 때 감독 자격에 대해 상세히 말한다. 딛1:7-9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9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1)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디모데에게도 집사와 감독의 자격에 대해 상세히 말한다. 딤전3:1-10 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찌며/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 보리요)/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찌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찌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8 이와 같이 집사들도 단정하고 일구 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찌니/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하게 할 것이요
그러므로 지도자 된 자들은 삶 속에서 이런 지도자의 모습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부패한다면 나만 조롱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끄는 공동체 전체가 조롱거리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더 큰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직분자의 자세에 대해 말한다. 고후4:1-2 이러하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그러므로 이제 우리 주위를 둘러보고 부패의 기미가 보이는 곳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소금을 쳐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공동체를 지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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