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0-354 250213 목 삼상17:4-7
제목: 사단의 시험을 물리치는 데 있어 말씀보다 더 좋은 무기는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nxC6MfaVgj0
본문에 나타난 골리앗의 신장과 외모를 보고 두려움에 떤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할 때 아주 진한 안타까움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마치 이와 같은 상황을 예견이라도 하신 듯이 이미 앞에서 사무엘에게 삼상16:7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는 말씀을 주셨기 때문이다.
물론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골리앗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은 아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차기 이스라엘 왕을 선택하시는 과정에서 사무엘이 이새의 장자인 엘리압의 신장과 외모를 보고 그를 하나님이 선택한 차기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해 한 것을 시정시켜 주시기 위해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장대한 신장을 가진 골리앗일지라도 하나님이 버리시면 허깨비와 같다는 것을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만일 이때 사울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전과 같이 겸손히 하나님의 종 사무엘을 경외하고 그로부터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때에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골리앗으로 인해 그렇게 벌벌 떨며 두려워하였을까요? 결코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골리앗의 허상을 바로 알고 담대하게 나가 싸워 승리하였을 것이다.
분명히 사무엘을 통해 이 말씀을 전해 들었다면 그들은 용기백배했을 것이다. 그 허상을 알기에 오히려 골리앗을 마음껏 비웃어 주었을 것이다. 그리고 다윗과 같이 용감히 나가 싸워 승리를 쟁취했을 것이다. 수1:9의 말씀만 붙잡아도 두려움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 의 말씀은 사단의 그 어떤 시험과 공격이라도 무기력하게 한다. 또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사람을 용기 있게 하고 힘을 준다. 보십시오.
마4장에서 예수님께서도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실 때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셨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구약 이스라엘의 현명한 왕들은 항상 선지자들을 곁에 가까이 두고 그들의 말을 경청했다.
다윗 같은 경우는 선지자의 말이라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순복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에서 심각하게 한 가지 사실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바로 과연 다윗이나 이스라엘의 현군들이 우리만 못해서 선지자들이 들려주는 하나님 의 말씀에 철저히 순복했을까 하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사단과 대적이 주는 여러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생명임을 알았기에 자원해서 그와 같이 한 것이다.
오늘날 교회에서 예배를 통해 말씀을 선포하고, 구역 예배 혹은 속회 등을 통해 말씀을 가르치며, 기타 여러 성경 공부 과정을 두는 것도 실은 이와 같은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중 유일한 공격 무기가 성령의 검 곧 말슴이다. 엡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참된 신앙인일수록 성경 공부를 중시하고 끝없이 그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는 것도 모두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사단의 시험과 악한 궤계를 맞아 승리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해야 한다. 교회의 여러 성경 공부 프로그램에 동참해야 하고 자주 성경을 읽고 깊이 묵상해야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준다. 딤후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이 세상 살면서 원치 않지만 찾아오는 고난에 대해서도 말씀을 의지하고 나아가면 넉넉히 승리할 수 있다. 질병문제, 약5:13-15, 물질문제, 딤전6:6-10, 인간관계문제, 막11:25, 마18:21-22, 골3:13 등의 말씀으로 고난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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