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92 [인내] 삼상13:9-10 신앙은 끝까지 기다리는 인내를 요구한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6. 2. 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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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256 240914 토 삼상13:9-10

제목: 신앙은 끝까지 기다리는 인내를 요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ViLQo-q3wk

 

1사울이 번제 드리기를 필하자 사무엘이 왔다. 마치 사울이 제사 드리기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사무엘은 그렇게 때를 맞추어서 온 것이다. 아마도 사울은 아차 싶었을 것이다.

이는 사울이 그렇게 조바심 내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조금만 더 기다렸더라면 그러한 불순종의 사람, 망령된 사람으로 낙인찍히지 않아도 되었을 것임을 말해 준다.

얼마나 안타까운가? 이왕에 기다린 것 조금만 더 기다렸으면 하나님께 죄를 범하지 않아도 되고, 그 제사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제사가 되었을 것이다.

신앙의 세계에서 이렇게 기다림은 중요하다. 기다리되 끝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래야 좋은 결말이 있다.

욥은 이러한 기다림의 결과를 보여주는 대표적 인물이다. 욥은 실로 인내의 화신과 같은 인물이다. 그는 인간으로서는 도무지 견디기 힘든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며 인내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를 볼 때까지 확실히 기다려서 좋은 결말을 보았다. 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엘리야도 삼년 반 동안 가뭄 상태에서 비 오기를 간절히 기도할 때 한 번 기도하고 비가 온 것이 아니고 그는 비 오기를 기다리며 자기의 머리를 무릎 사이에 넣고 일곱 번을 기도해서 응답을 얻는다. 왕상18:41-46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43 그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편을 바라보라 저가 올라가 바라보고 고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일곱번까지 다시 가라/44 일곱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가로되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저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야고보서의 기록을 보면 비가 온 것이 한 번의 기도로 온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기다림의 시간이 있었다. 5:17-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18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아람 장군 나아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예수님께서는 눅4:27에 엘리사 시대에 이스라엘에도 많은 문둥병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아람 사람 나아만 만이 깨끗함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거저 가볍게 된 것이 아니다.

그는 엘리사가 지시하는 대로 무려 일곱 번이나 요단강물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함으로써 고침을 받았다. 이는 그의 마음에 기다림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인내라는 것은 얼마쯤 참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좋은 끝을 볼 때까지 끝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중도에 포기한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세상에서 가장 허무한 것이 기다리다가 포기하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인내로 온전히 기다림을 이기면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고 생명의 면류관도 주신다.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사실 신앙이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기다림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곧 신앙이다.

우리가 기다리는 하나님의 약속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재림과 완성 된 하나님 나라다. 이는 하나님의 분명 한 약속이다. 우리는 그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기다려야 한다. 8: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그것이 우리의 신앙이다. 우리는 이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버리지 말고 그것의 성취를 기다려야 한다. 그렇게 끝까지 기다릴 때 우리는 그것의 성취를 보게 될 것이다.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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